이번에는 전시를 보고 메일을 주고 받는다는
조건을 더했습니다.

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의 감상을 구체화하려는
노력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.

그 감상을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면
다시금 전시를 보는 일이 즐거워질 거라 생각했습니다.

이렇게 하루에 하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.